플러그 파워
나스닥 1위 '수소 대장주'
탄소 포집, 수전해 방식 그린 수소 발전, 수소연료전지 제조, 수소 유통 인프라 구축 등
수소와 관련된 모든 사업망을 영위하고 있는 카테고리 대표 기업.
자사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제조된 수소를 자사의 기술로 연료전지화, 그것을 통채로 기업에 납품하거나
전기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자동차,철도,운송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자체적인
충전소를 만들기도 한다.
수전해 방식 그린 수소 제조, 발전 및 저장과 유통을 주 사업체로 삼고 있으며
그린 수소 제작에 필요한 에너지를 다른 친환경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맺음으로서
수입하기도 한다.
2000년도에 상장해 닷컴버블시절 1500불대까지 주가가 펌핑했던 비교적 냄새나는 사례가 있으며
ceo의 가이던스 과장, 타 기업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탈취로 인한 소송 등 친환경을 추구하는 것과 달리
기업 도덕성에선 의심의 여지가 있다.
2020~2021년도 바이든 당선, 증시 대호황, 친환경 관련 법 개정 및 발전금 증가, 시장 관심 증가
등으로 주가가 75불대까지 상승했으나 현재 7.4불까지 하락, 이후 11.7불까지 재상승 후
9달러로 다시 하락. 주가 변동폭이 매우 크며 수소 산업 자체가 에너지 분야에서 아직까지
굉장히 비 효율적이며 비 주류이기때문에 바닥또한 알 수 없다.
탄탄한 자본금, 한국 기업들과의 커넥션 및 투자로 한국에서도 주목받았으나
본인들이 추구하는 모멘텀 실현까지 이 기업은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장점은 '대장주'로서 모든 사업망을 영위하고 있다는 것과 아직까지 비교적 유효한 재무적 건전성이며,
단점은 '수소'다. 실적은 2~3년 전 예상치를 훨씬 밑돌고 있고, 모든 사업망을 구축해놓은 대장주로서
다른 기업들이 생성한 친환경 에너지를 싸게 사온다거나, 다른 기업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있게 생성한 그린 수소를 본인들이 사와서 유통한다거나 많은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겠으나.
수소연료전지 연구, 친환경에너지 제조 등에 주력하는 다른 수소,에너지 테마 기업들의 주가도
이 기업과 같이 밑바닥을 걷고 있다.
변수가 정말 많다. 현금은 줄어들고 있고 친환경 섹터에서 수소는 조금도 고개를 뜨지 못하고 있다.
이 기업이 죽을 쑤는동안 태양광 전기발전 관련주들은 작년 호황기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일론 머스크는 수소가 '에너지 발전'아 아닌 '에너지 저장 매커니즘'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대중에게도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으로서 수소는 너무나 갈길이 멀다. 거시경제, 미 대선 등 변수도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3~5년을 넘어 10년을 장기적으로 바라본다면 충분히 매수할만한 가치가 있는
주식이며 주가 또한 현 시점에서 매력적이다.
문제는 바닥을 알 수 없다는 것.
하지만 에너지 관련주들 중 이 기업 지분을 상위권으로 두는 것은 좋지 못할 것 같다.
이 기업에게 싼 가격으로 수소나 전기를 제공해줄 연구개발 관련 기업과 함께 투자할 계획.
2023.06.27 주가는 9.14$
전고점 1553ㅋㅋㅋㅋ$ / 2023년도 5월 연저점 7.44$
기업가치 중상 안정성 하 차트상 매수가치 중상